항생제 술 같이먹으면 치명적인 2가지 이유

 여러분들은 술을 얼마나 자주 드십니까? 혹은 처방받은 약드시고 술도 한잔 하시나요? 

오늘은 정말 여러분들이 꼭 아셔야 할 정보를 제가 들고왔습니다. 피부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에서 처방해주는 약중에 항생제가 들어가는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2차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해주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사들이 흔하게 처방해주는항생제 !! 부작용이 많다는 얘기는 한번쯤은 들어보신적 있으신 가요?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거나 생장을 방해함 으로 세균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있다고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후시딘 에도 일부 항생제가 들어있다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항생제 남용은 항생제 내성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반듯이 꼭 처방은 의사에게 받으셔야합니다. 약국에서 구매못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항생제 부작용으로 간혹가다가 설사하는 부작용이 있는데요 항생제 사용시 대장균도 사명하기 때문이라고하네요. 

특히 술이랑 마시면 부작용이 심각해진다고 합니다. 간혹가다가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 나 약먹었는데 취하고싶어서 그냥 술마실래 ~ 약먹고 술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고하잖아~" 이거이거 정말 큰일날 소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항생제약을 드실때 술은 꼭 피하시라고 포스트해보겠습니다. 

◼︎항생제와 술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 

1. 디설피람 반응 (disulfiram reaction)

우리는 먼저 디설피람 반응 (disulfiram reaction)이라는 단어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디설피람 반응 (disulfiram reaction) : 두통, 안면홍조, 호흡곤란, 구토 와 같이 알코올의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남 이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옵니다. 

즉 항생제와 술을 같이 먹으면 디설피람 반응효과가 극대화되어 몸에 아주 치명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2. 간기능 악화 

여러분 술을 자주 드시면 지방간, 알코올성간염, 간경변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알코올성 간염에는 상복부 불편감, 피로감, 식욕감소, 구역감, 구토, 체중감소 등으로 우리몸에 아주아주 치명적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쏘맥 즉 폭탄주를 자주 드시면 간기능이 빨리 악화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항생제 까지 드셨다? 간에 큰무리를 주는거라 내 간 죽어라!! 라고 시위하는거랑 같은 겁니다. 그럼 그길로 간암이나 간경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항생제 드실때에는 꼭 충분한 물과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